안녕하세요 딸기콘입니다^.^
오늘의 딸기콘의 팁은 '소아비만'입니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늘고 일일히 아이들을 따라다니며 챙겨줄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패스트푸드로 아이의 끼니를 때우게 하는일도 많아지고, 또 먹거리가 많아지면서 그에따라 소아비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동의 경우, 성인에 비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한데다, 스스로 음식조절을 할 수 있는 컨트롤 능력 또한 떨어져 쉽게 비만해질 수밖에 없어 비만의 우려는 당연히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는거죠ㅜㅜ
요즘 부쩍 살이찌는 우리아이! 혹시 소아비만은 아닐까? 걱정하시는 부모님들 많이 계실텐데요!
오늘은 소아비만을 조기진단해보고, 소아비만의 원인도 자세히 알아볼게요 : )
< 소아비만 진단법 >
소아비만 진단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실측체중-신장별 표준체중/신장별 표준체중x100을 해서 값을 구하시고, 그값이
20%이상이면 비만, 20~30%는 경도비만, 30~50%는 중증도 비만, 50%이상은 고도비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일 계산하는게 싫으신 분들은 네이버 비만도 계산기를 통해 간단히 계산할 수 있는데요
단순히 클릭한번이면 오케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소아비만 진단하러 가기 (클릭)
소아비만 진단 가볍게 완료하셧죠?^.^
진단을 통해서 소아비만이 의심되시는 분은 아이의 식습관, 운동등과 같은 생활 전반의 모든 요소를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고
전문이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소아비만의 원인 >
1. 폭식과 운동부족
위쪽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햄버거, 피자, 감자튀김 같은 패스트푸드 그리고 자주 마시는 청량음료 및 간편한 인스턴트식품은 가장 큰 소아비만의 주범들입니다. 패스트푸드는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적은 양을 먹어도 칼로리가 높다는것 알고계시죠? 대개의 인스턴트식품들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그리고 특히나 청량음료의 섭취는 비만을 증가시키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따라서 인스턴트음식, 패스트푸드, 그리고 청량음료는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겠죠?^.^
2. 생활환경도 문제
요즘은 TV와 컴퓨터 그리고 늦은시간까지 학원에 다니기 때문에 운동장이나 넓은 장소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루 종일 앉아 게임을 즐기거나 TV를 보는것을 더 즐기는데요, 따라서 이런 절대적인 활동량 부족은 소아비만을 조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기상시간은 소아비만 예방에 중요한 생활습관 중 하나입니다. 보통 성장호르몬은 수면시간에 주로 분비되는데 특히 새벽 1시~3시 사이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그러나 방학이라고 해서 새벽까지 자지 않고 게임 등에 열중하면 다음 날 생활리듬에 흐트러 질 뿐 아니라 당장 그 날 수면 중에 분비되어야 할 성장호르몬이 줄어들게됩니다. 성장호르몬은 키 크기에 필요한 호르몬이지만 비만을 막을 수 있는 호르몬이기도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기상시간은 역시 소아비만의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07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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