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기콘입니다^.^ 오늘도 추운날이 계속되네요> <
오늘은 집에서 하루종일 잉여짓을 하다가 미쳐보지못했던 < 택시 : 현빈편> 을 보았습니다^.^
시크릿가든이 끝나고 우울모드였는데 이렇게라도 현빈님을 만날수 있어 기쁩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혹시 저처럼 요렇게 주원이를 놓지못해 비비적대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 택시 : 현빈편> 이야기 함께 나누면서 아쉬운맘 달래보아요 ! ㅋㅋㅋㅋㅋㅋ
영자님과 형진님이 왜그렇게 시작부터 설레발을 치시나 했더니 역시 현빈님은 등장부터 남달랐습니다.
길거리에 그냥 서있는 모습도 화보그자체! 꺄올> <
공형진님과의 의리때문에 아픈몸을 이끌고 나타나주신 현빈님.
아침에 링거를 맡고 오셨다는데 아픈모습이 화면에서도 보였습니다.
부쩍 수척해진 얼굴 너무 맘이아프더군요ㅜㅜ
길거리에 그냥 서있는 모습도 화보그자체! 꺄올> <
공형진님과의 의리때문에 아픈몸을 이끌고 나타나주신 현빈님.
아침에 링거를 맡고 오셨다는데 아픈모습이 화면에서도 보였습니다.
부쩍 수척해진 얼굴 너무 맘이아프더군요ㅜㅜ
그래도 화기애애하게 시작합니다. 영자님이 김주원님의 트레이닝복을 챙겨입고 오셨거든요.
거기다 영자님의 개까지 현빈 트레이닝복 장착! 한바탕 크게 웃고 시작합니다^.^
거기다 영자님의 개까지 현빈 트레이닝복 장착! 한바탕 크게 웃고 시작합니다^.^
탑승후 본격적으로 질문하기전에 대답하기 어렵거나 피하고 싶은 질문이있다면
시크릿가든에서 했던 김~수한무 거북이와두루미♪를 외치라고 알려주시고 연습도 해둡니다.
그런다음 영자님이 여자친구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그러나 김~ 수한무를 외치지 않고 당당히 여자친구 있죠, 전국민이 다아는사실이라며 당당히 대답하시는 우리현빈님.
정말 멋지십니다. 그들이사는세상을보고 정말 혜교님과 현빈님이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던터라
둘의 결별설이 나돌때마다 맘이 아팠더랬죠. 그치만 아직 잘사귀고 있는것같아 다행입니다.
시크릿가든에서 했던 김~수한무 거북이와두루미♪를 외치라고 알려주시고 연습도 해둡니다.
그런다음 영자님이 여자친구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그러나 김~ 수한무를 외치지 않고 당당히 여자친구 있죠, 전국민이 다아는사실이라며 당당히 대답하시는 우리현빈님.
정말 멋지십니다. 그들이사는세상을보고 정말 혜교님과 현빈님이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던터라
둘의 결별설이 나돌때마다 맘이 아팠더랬죠. 그치만 아직 잘사귀고 있는것같아 다행입니다.
앞에타야 얼굴이 잘나온다며 현빈님을 앞자리에 태우시고, 본격적으로 이야기 고고씽.
해병대 자원입대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물어보시는 영자님. 해병대 자원입대라니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김은숙 작가님마져 뿅뿅가게 만드신 현빈님이 대단할 뿐입니다.
또 오지랖넓게 작가님의 첫사랑 해병대 오빠도 슬쩍 궁금해지더군요.
해병대 자원입대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물어보시는 영자님. 해병대 자원입대라니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김은숙 작가님마져 뿅뿅가게 만드신 현빈님이 대단할 뿐입니다.
또 오지랖넓게 작가님의 첫사랑 해병대 오빠도 슬쩍 궁금해지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현빈님. 원래 꿈이 경찰학교에 가는것이라네요.
제복에 대한 로망이 늘 있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진정한 남자라는 생각이듭니다.
또 연예인이 안됐다면 대테러작전을 담당하는 최정예부대, 707부대에 가고싶으셨다니 정말 입이 딱 벌어집니다. 7
07부대가아닌 김주원으로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ㅋㅋㅋㅋ
제복에 대한 로망이 늘 있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진정한 남자라는 생각이듭니다.
또 연예인이 안됐다면 대테러작전을 담당하는 최정예부대, 707부대에 가고싶으셨다니 정말 입이 딱 벌어집니다. 7
07부대가아닌 김주원으로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ㅋㅋㅋㅋ
자리를 옮겨 식당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영자님의 짖궂은 장난에도 센스있게 받아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계속됩니다.
영자님 이런적 처음이라며 호들갑 떠시는데 저라도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장에 있었던 8대의 카메라모두 현빈님만 비춘다며 질투하던 형진님.
자체발광 현빈님을 조금이라도 더 찍고싶은 카메라감독님들의 마음 저도 이해합니다 ㅋㅋㅋㅋ
자리를 옮기고 나서부턴 그닥 중요한 포인트는 없이 이런저런 농담이 계속됩니다.
그리고 아쉽게 2부를 기약하네요; 허걱 ㅜㅜ 그어느때보다 시간이 빨리간단 생각이 듭니다.
아쉽지만 조용히 2부를 기다릴밖에요.
자체발광 현빈님을 조금이라도 더 찍고싶은 카메라감독님들의 마음 저도 이해합니다 ㅋㅋㅋㅋ
자리를 옮기고 나서부턴 그닥 중요한 포인트는 없이 이런저런 농담이 계속됩니다.
그리고 아쉽게 2부를 기약하네요; 허걱 ㅜㅜ 그어느때보다 시간이 빨리간단 생각이 듭니다.
아쉽지만 조용히 2부를 기다릴밖에요.
정말 짧았던 택시였습니다. 이렇게 낚이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요ㅜㅜ 그치만 2부가 또 기다리고 있으니 힘내야겠죠?
27일 밤12시에 2부가 방송된다고 하던데 이번엔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고 마음먹고있습니다.
2부엔 또 어떤 이야기들이 쏟아질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론 현빈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시크릿가든의 주원이를 떠나 개인적인 현빈님의 사생활도 궁금하거든요;
좌우지간 우리모두 2부 본방사수 하고 또 이야기 나눠봅시다 - 이상 딸기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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